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츄럴 시티 (문단 편집) == 여담 == * 같은 감독이 만든 뮤직비디오 [[015B]]의 [[21세기 모노리스]]와 [[스페이스 에이]]의 주홍글씨가 내츄럴 시티의 프리퀄(?)로 추정된다. 근미래 배경에 사이보그에 대한 언급도 있고 영상 말미에 핵전쟁이 벌어지는 것도 그렇고 내츄럴 시티와의 접점이 상당하다. * 예고편은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그래서 '예고편만 대단하고 본편엔 볼 게 없었다'는 비아냥을 같이 들었고, [[딴지일보]]에서도 영화 리뷰를 통해 '예고편상이 있다면 1등이다...'라고 디스했다. * 계획 초기 단계에서는 시온이 자신을 희생하고 리아가 생명을 얻는 다른 엔딩도 구상했다고 한다. * 영화 말미에 제작진들이 그린 컨셉 아트가 등장한다. SF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고군분투한 모습이 드러난다. 소소한 장비들의 경우 외국 영화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은 게 보이지만 미래형 헬리콥터, 미래형 대형 비행선 등에서 신선함이 돋보인다. 캐릭터의 컨셉 아트의 경우 일본풍 애니의 향이 짙게 깔려 있다. * [[정두홍]]과 그의 애제자 [[김효선(배우)|김효선]]이 처음으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후로 둘은 많은 작품에서 협업하게 된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06060104130721707|#]] 본 작에서 둘의 호흡은 단순히 액션 장면에만 그치지 않았다. 딸기의 최후 장면의 경우 원래는 그녀가 MP 헬리콥터를 추락시키지만 그 전투에서 입은 피해로 추락하는 헬기에서 [[동귀어진|자신도 최후를 맞이하는]] 무미건조한 설정이었으나, 둘의 아이디어로 자폭 씬이 탄생했다고 한다. 이 외에 보다 섹시함을 어필하기 위해 [[바디수트]]를 딸기의 코스튬으로 설정하려는 계획도 있었다. 또한 김효선 외에도 이른바 '정두홍 사단'으로 불리는 제자를 단체로 투입하려는 구상이 있었다고 한다. 이를 위해 고강도 훈련은 물론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복근까지 만든 남성 배우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정두홍 측의 복안은 사이보그들마다 특색있는 무기를 사용하게 하고, 상의 탈의를 통해 육체미를 강조하자는 것이었다. 또한 딸기의 최후 씬처럼 남성 사이보그들도 복근에 자폭용 벨트를 착용시키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CG쪽 예산이 늘어나자[* 열악한 당시 제작환경이 한 몫 했을 것이다. 감독이 이런 식의 세계관을 설정한 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단편 MV에서는 많았지만, 장편 영화에서는 처음이었으니 시행착오도 많았다.] 제작비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이들은 촬영장에 구경만 몇번 와 보고 캐스팅이 무산되었다. 그런 이유로 본편 후반부의 사이보그들이 펼친 액션씬은 복붙 수준으로 천편일률적이다. ~~그리고 대신 건물이 자폭한다.~~ 코스튬도 [[닌자]]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한데, 다른 과한 설정들에 비해 너무나 빈약한 검은색 복면과 후드티스러운 복장이다. 이렇게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이유는 액션 배우 역시 복붙하기 위해서였을 경우로 추측된다. 본작과 유사하게 디스토피아 미래상을 그린 [[이퀼리브리엄]]에서도 적 대원들이 모두 오토바이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하는데, 캐스팅 비용 절감 차원이었다고 한다. * [[서린(배우)|서린]] 이전에는 영화 [[미인(2000)|미인]]으로 이름을 알린 [[이지현(1977)|이지현]]이 리아 역에 내정된 바 있었다. 하지만 누드 사진집의 인기 폭발로 내츄럴 시티의 아련한 애정 관계에 걸맞는 이미지에 부합되지 않아 무산되었다. 개런티를 축소하고 앞서 언급한 정두홍 사단의 남성 배우들과 함께 여성 폭주 사이보그로 나서는 것도 검토되었다. 실현되었다면 남녀 사이보그가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함께 자살용 폭탄을 기폭, MP들을 몰살시키며 자폭하려는 계획이었다고.[* [[쉬리(영화)|쉬리]]의 북한 공작원의 자폭씬 등, 당시 이런 식의 연출이 제법 있었다.] 그녀의 이미지에 맞게 최후를 맞을 때 성적 어필을 추구하는 씬으로 계획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최종적으로는 무산되었다. [[분류:한국의 SF 영화]][[분류:2003년 영화]][[분류:한국의 판타지 영화]][[분류:한국의 액션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